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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26 16:48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꽃가루
 글쓴이 : 우노클리닉
조회 : 2,477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꽃가루

봄이 되면 따사로운 햇살, 쌉쌀한 봄나물, 어여쁜 봄꽃들이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반면, 건조한 기후, 나른함, 뿌연 황사, 꽃가루 들가 우리의 기분을 언짢게 한다.

봄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 첫 번째 이유가 황사 때문이라고 한다. 황사는 매년 봄만 되면 좋든 싫든 겪어야 하는 연례행사가 되고 말았다. 봄에는 특히 추운 겨울의 묵은 기분을 털어내기 위해 봄나들이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황사로 인한 피해도 만만치 않다. 3, 4월에는 대기가 건조하면서 각종 호흡기 질환이 발병하기 쉽다. 거기에 황사에 섞인 각종 모래와 중금속은 건조해진 기관지를 자극해 바이러스가 훨씬 쉽게 침투하도록 한다. 따라서 황사바람이 불 때는 눈, 코 및 기관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평상시 결막염이나 비염 천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하며,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써서 황사가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황사가 부는 시기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가습기를 틀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관지염뿐만 아니라 황사가 직접 닿는 부분은 어느 부위든지 해를 끼친다. 황사가 눈에 들어올 경우 안구를 자극해 안 질환이 생기게 되며, 황사의 물질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경우 각종 알레르기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황사바람을 직접 맞는 피부는 심한 가려움증과 따가움을 느끼며 아토피성 피부염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이전에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심한 가려움증과 붉은 반점, 물집 등이 심해지면서 증세가 악화된다. 그리고 면역기능이 약한 노약자는 황사바람에 실린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질병이 생기기 쉽다.

이런 불청객인 황사에 대비하는 생활수칙을 정리해보자
첫째, 황사 현상이 심할 때에는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가족 나들이를 할 때에는 황사가 불지 않는 날을 택하고 굳이 나가야 한다면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둘째, 어린아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해 황사바람을 직접 들이마시지 않도록 하고 바람을 막아주는 점퍼를 착용해 황사바람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셋째, 외출하고 돌아온 다음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옷도 그냥 보관하기보다 먼지를 털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넷째, 알레르기 환자가 있는 집이라면 창문을 열지 않도록 해서 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물걸레질을 자주 해 집안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황사뿐 아니라 봄철 건강의 복병 꽃가루도 알레르기 환자들을 괴롭히는 요인이다. 봄철 식물에서 날리는 꽃가루(화분)가 알레르기 환자들에게는 콧물, 재채기, 피로감 등의 알레르기 비염증상이나 결막염 및 천식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아토피 질환의 일종으로서 코 점막에 한정돼 나타나는 증상이라기보다는 인체의 전반적인 면역기능과 관련이 있으므로 전체적인 건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외출시 꽃가루와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바람 부는 날의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 외출해야 할 땐 꽃가루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와 모자를 쓴다.
둘째,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고 외출한 옷과 신발도 꼼꼼히 털어야 한다.
셋째, 집안 청소를 자주하고 낮엔 창문을 닫아두고 두 시간에 한번 정도만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킨다.
넷째, 집안에 있는 화초의 꽃가루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봄에는 집안의 있는 화초를 베란다에 내놓고, 꽃을 말려서 벽에 걸어두거나 보관하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다섯째,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복숭아나 자두 등의 풋과일도 일단 피한다. 그 이유는 과일 속의 성분을 꽃가루와 비슷한 항원으로 인식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전체적인 건강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알레르기 치료법의 한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고 특히 코의 기능은 폐와 장의 기능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 실제로 몸을 차게 한다거나 아이스크림이나 콜라, 사이다 등 찬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은 폐와 장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알레르기 비염을 심하게 할 수 있어 조심하여야 한다. 또 적당한 운동이나 고른 영양섭취, 적절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면 전신의 건강상태를 좋게 해 봄철 알레르기 비염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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