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니 동창회니 각종 모임 등으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때입니다.
평소 술을 못마시던 사람도 이때만큼은 피할 수 없는 '술과의 전쟁' 을 치뤄야 합니다. 적당량의 알코올은 혈액순환의 촉진, 심장병 예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명약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지나친 과음에 뒤따르는 숙취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숙취의 고통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술을 마시고 나서는 소금으로 양치하고 더운물로 입안을 헹굴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단방(單方)으로 칡즙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또는 콩이 해독작용이 있기 때문에 검은 콩 1홉에 물 3홉 정도를 분량이 절반정도 되게 달여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백질 음식
술마시기 전에 단백질이 풍부한 간단한 음식을 먹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간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음식물 소화와 함께 대부분의 알코올이 빨리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인삼차
인삼차를 미리 마셔두는 것도 술이 덜 취하는 방법 중 하나. 보통 술이 취해있을때 인삼차나 꿀차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위에 열을 가해 구토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고 어느 정도 술이 깬 후 마시는 것이좋습니다.
▲구운 양파
구운 양파 한두 개를 술 마실 때 같이 먹으면 훨씬 덜 취하게 됩니다.
▲탄닌성분이 많은 『감』
예로부터 '감'을 먹으면 술이 빨리 깬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에는 탄닌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것이 위점막을 오므라들게 하여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갈근차와 갈근화차
갈근차(칡차)나 갈근화차(칡꽃차)를 마시는 것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되며, 비타민 C가 많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개인의 증상 및 체질에 따라 각 각 반응이 다를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찰후 자세히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